박중훈, 자신과 닮은 아내 공개 "뉴욕대서 재회, 재일교포 3세"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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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아내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MC 박경림과 허재, 김민준, 박중훈이 출연했다.
김민준은 "현장에서 (박중훈 선배님이) 허재 선배님 얘기도 많이 하셨는데, 수평적인 관계라고 하셨다"라고 했지만, 허재는 "이만큼 차이 났다. 일반 학생이라고 몇 번 얘기했냐. 걔가 날 우러러볼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자리에 모인 박중훈, 허재, 김민준, 박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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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박중훈이 아내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MC 박경림과 허재, 김민준, 박중훈이 출연했다.
이날 허재는 박중훈과 45년 지기라고 밝혔다. 허재는 박중훈에 관해 "뭐 그냥 그런 사람 같다"라며 "저랑 (고등학교 동창이지만), 걔는 그냥 일반 학생이었다. 전 체육인 특기자였다. 그땐 (박중훈이) 내 눈 못 봤다"라고 자랑했다.
반면 박중훈과 13년 지기라는 김민준은 "전 정반대다. 만약 새벽 4시에 박중훈 선배님의 전화가 오면 전 벌떡 일어나서 서서 전화받는다"라고 밝혔다.



김민준은 "현장에서 (박중훈 선배님이) 허재 선배님 얘기도 많이 하셨는데, 수평적인 관계라고 하셨다"라고 했지만, 허재는 "이만큼 차이 났다. 일반 학생이라고 몇 번 얘기했냐. 걔가 날 우러러볼 때"라고 강조했다. 김민준이 "본인이 싸움 되게 잘했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허준은 "손은 떠들 때나 썼지. 응원만 하고"라고 정정했다.
이어 한자리에 모인 박중훈, 허재, 김민준, 박경림. 단골 가게에서 음식을 사 온 박중훈은 "종갓집인데 15대 종손이고, 내가 삼 형제 중에 막내아들이다. 부엌에 들어가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제사 때 남자들 가만히 앉아 있는 집이었는데, 요즘엔 요리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왕성하게 활동하다 돌연 유학길에 오른 박중훈은 "바쁘고 인기 있는 건 좋은데, 내 뜻대로 사는 게 아니었다. 영어도 공부하고 싶고, 지금 생각하면 지적 허세지만 뉴욕대학교 석사 학위를 따보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박중훈은 "석사학위를 따고 아내를 거기서 만났다"라며 의미 있던 유학 생활을 언급했다.



박중훈은 아내와의 만남에 관해 "주말에 바를 갔는데, (아내가) 일주일에 한 번 바텐더로 일하고 있었다. 저랑 얼굴이 비슷하고 마음에 들어서 한국인이냐고 물었다. 한국인인데, 재일교포 3세라 한국어를 못했다"라며 "그땐 데이트가 성사 안 됐는데, 한 달 뒤 대학교 카페에서 만나게 됐다. 그래서 데이트 후 결혼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박경림이 "서로 언어가 다른데 상견례 때 어떻게 했냐"라고 묻자 박중훈은 "저희 부모님이 일제강점기 때 10대를 보내셔서 일본어를 잘하셨다. 저랑 아내는 서툴지만 영어로 했고"라며 3개 국어가 오갔다고 떠올렸다. 박중훈은 "지금은 한국어를 해서 괜찮은데, 전엔 영어로 해야 해서 다툼이 있어도 사전을 찾아봤다. 찾다가 웃었다"라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채널A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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