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앞 수능.. 의대 정원 축소, 사탐 쏠림은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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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수능이 열흘(투데이-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북 지역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890명 가량 늘면서 1만 7,900여 명이 수능에 응시하게 되는데요.
올해는 의대 정원이 다시 축소돼 n수생 유입이 적은 대신, 사회 탐구 영역에 응시생이 몰려 상대적으로 수가 적은 과학 탐구 영역에서 등급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수능 응시생은 전국적으로 55만 4천여 명으로, 전북에서는 만 7,937명이 수능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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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능이 열흘(투데이-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북 지역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890명 가량 늘면서 1만 7,900여 명이 수능에 응시하게 되는데요.
올해는 의대 정원이 다시 축소돼 n수생 유입이 적은 대신, 사회 탐구 영역에 응시생이 몰려 상대적으로 수가 적은 과학 탐구 영역에서 등급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재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느덧 열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
학생들은 참고서와 모의 시험지를 펼쳐 두고, 어느 때보다 집중한 모습으로 막바지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입니다.
첫 수업 시간도 국어 영역 시험 시간인 8시 40분으로 앞당기며, 한 달 가까이 수능 시간표에 익숙해지도록 준비를 해왔습니다.
[강현우 / 호남제일고 3학년]
"최저를 맞추거나 점수를 따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최대한 개념을 틀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고, 어려운 문제를 욕심내서 풀기 보다는 최대한 쉬운 문제들을 확보 하고.."
올해 수능 응시생은 전국적으로 55만 4천여 명으로, 전북에서는 만 7,937명이 수능을 치릅니다.
의대 정원 원상 복구와 함께 n수생 응시자도 1,800여 명 줄어들면서, 상위권 학생 중심으로는 안정 지원 경향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비교적 고득점이 까다로운 과학 탐구 영역보다 사회 탐구 영역에 응시자가 몰리면서 1~2등급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인천 / 3학년 부장]
"자연계열 선택 과목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그런 거에 관계 없이 자기가 선택한 과목에 있어서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다면 성적이 잘 나올 것으로.."
전북교육청은 도내 66개 학교에 688개 시험실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이전처럼 한 교실에서 28명이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시험장에서 소음이 발생하거나 시험 시간을 잘못 안내하는 등 사고를 막고, 수험생이 금지 물품을 가져오지 않도록 사전 교육과 점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정명옥 / 전북자치도교육청 중등교육과]
"(규정이) 조금 세분화 되는데, 전자기기 시험장 반입 금지 원칙은 동일하지만 올해는 충전식 물품 일체라는 내용이 새롭게 추가가 되거든요."
또, 코로나19 확진자 등 호흡기 질환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지만 별도 교실 대신 일반 학생과 함께 시험을 치르도록 했습니다.
당국은 순조로운 수능 진행을 위해 시험 당일 감독관과 경찰관 등 4,100여 명을 시험장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전재웅입니다.
영상취재: 조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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