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김서현, 개막 경기 출격', ITF 홍종문배 J100, 4일 본선 개막

박성진 기자 2025. 11. 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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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TF 서울 홍종문배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이하 ITF 서울 홍종문배) 예선이 3일 종료된 가운데, 4일부터 본격적으로 본선 경기가 시작된다.

올해 2회차인 이번 ITF 서울 홍종문배는 국제주니어대회 중급 정도에 해당하는 J100 급수다.

어제(2일)까지 서울오픈챌린저 경기가 열렸던 올림픽공원 센터코트는 이제 ITF 서울 홍종문배 대회를 위한 준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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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 서울 홍종문배 국제주니어대회 본선 준비를 마친 서울 올림픽공원 센터코트

2025 ITF 서울 홍종문배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이하 ITF 서울 홍종문배) 예선이 3일 종료된 가운데, 4일부터 본격적으로 본선 경기가 시작된다. 올해 2회차인 이번 ITF 서울 홍종문배는 국제주니어대회 중급 정도에 해당하는 J100 급수다. 지난 주 대만 가오슝에서 생애 첫 ITF 주니어 타이틀을 들었던 김서현(전일중)은 센터코트 첫 경기로 배정 받으며 국내 개최 ITF 국제대회 데뷔전을 갖는다.


ITF 서울 홍종문배 본선 대진은 예선이 모두 종료된 3일 오후 7시 정도에 발표됐다. 센터코트 첫 경기는 김서현(1659위)과 세키도 미사키(일본, 1494위)의 대결이다. 각각 13세, 14세인 김서현과 세키도의 경기가 센터코트 개막 경기로 확정됐다. 2일 대만에서 입국한 김서현은 "내일(4일) 경기해도 문제 없다"고 전해왔다.


센터코트에서는 고민호(양구고)와 박도현(안동중)의 남자단식과, 최정인(합천SC, 831위)과 대회 2번 시드를 받은 에카테리나 도첸코(러시아, 193위)의 여자단식 경기가 이어진다.


와일드카드를 받고 본선에 오른 신재준(양구중)은 다르마 판타라톤(태국)을 상대한다. 신재준은 올해 양구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보이며 청소년 국가대표 합숙 훈련에도 참가했었다. 작년 초대 대회 남자단식 준우승자인 쿠나난 판타라톤의 동생인 다르마는 올해 호주오픈 14세 대회에 출전 4위까지 차지했었다. 당시 3,4위전에서 김동재(부천GS)에게 패했다. 15세 어린 선수들이 J100 등급 1회전에서 맞붙는다.


ITF 서울 홍종문컵 본선 1일차 경기는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장소는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으로, 센터코트, 2번, 11번, 12번, 13번, 15번 코트 등 여섯 코트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어제(2일)까지 서울오픈챌린저 경기가 열렸던 올림픽공원 센터코트는 이제 ITF 서울 홍종문배 대회를 위한 준비 마친 상태다. 데이비스컵, 코리아오픈, 서울오픈챌린저에서의 흥행 성공으로 '보는 테니스 문화'가 정착 중인 현재 한국 테니스의 열기가 이번 ITF 서울 홍종문배 주니어대회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4일 경기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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