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기동 감독, "정신적으로 잘 준비됐다. 선수 가치 올릴 기회" [서울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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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E, 선수 가치 높일 수 있는 무대".
또 김 감독은 "ACLE는 팀 뿐만 아니라 선수 개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무대다. 좋은 경기를 선보이면 선수 스스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선수들에게 그런 부분에 대해 강조하고 있고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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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우충원 기자] "ACLE, 선수 가치 높일 수 있는 무대".
FC 서울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동부그룹 리그 페이즈 청두 룽청과 경기를 앞두고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울 김기동 감독과 정승원이 참석했다.
김기동 감독은 "ACLE 무대를 통해 선수들이 많은 경험을 쌓고 있다. 청두는 서정원 감독 지도 아래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준비해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1일 원정 경기를 펼친 뒤 곧바로 이어진 경기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체력적인 부담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낮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다. 제가 선수시절에도 많은 경기를 하기도 했다. 선수들과 대화를 통해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신적으로 잘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또 김 감독은 "ACLE는 팀 뿐만 아니라 선수 개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무대다. 좋은 경기를 선보이면 선수 스스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선수들에게 그런 부분에 대해 강조하고 있고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춘추제로 열렸던 상황에서 ACL 결승에 나섰던 김 감독은 "추춘제로 바뀌면서 정말 중요한 시점에 걸렸을 때 부담이 생긴다. 리그와 ACLE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리그가 늦게 끝나고 2월에 일찍 시작하면서 동계 훈련도 줄어들고 있다. 선수 영입 상황도 있다"라고 대답했다.
정승원은 "열심히 준비했다. 감독님과 코칭 스태프가 열심히 준비했고 그것을 그라운드서 나타낸 다면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있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선후배들과 함께 좋은 결과 만들겠다. 승점 3점 따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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