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당구, 전국장애인체전 15연패 위업 달성

이세용 기자 2025. 11. 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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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당구에서 종목우승 1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도 당구는 3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당구 종목 마지막 날 금 6개, 은 1개, 동메달 1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목점수 8천640.00점으로 경북(4천322.00점, 금 1·은 2·은 2)과 전남(4천222.40점, 금 3)을 제치고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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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30회 대회 이후 줄곧 종목 정상 수성
경기도, 2위 서울 2만여 점 차 따돌리고 선두 유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당구에서 15회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 제공>
경기도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당구에서 종목우승 1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도 당구는 3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당구 종목 마지막 날 금 6개, 은 1개, 동메달 1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목점수 8천640.00점으로 경북(4천322.00점, 금 1·은 2·은 2)과 전남(4천222.40점, 금 3)을 제치고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 장애인 당구는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은 2020년 제40회 대회를 제외하고 지난 2010년 제30회 대회부터 15회 연속 종목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도 장애인 당구는 이날 2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이정희와 이영호(이상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는 남자 단체전(BIS/BIW)에서 김윤수·양정일과 함께 출전해 울산에 2-1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남자 1쿠션 단식(BIS)·3쿠션 단식(BIS)을 석권했던 이정희는 대회 3관왕에 올랐고 남자 1쿠션 단식(BIW)에서 정상에 올랐던 이영호는 2관왕에 등극했다.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열린 역도 남자 80㎏급 OPEN에서는 김규호(평택시청)가 파워리프팅에서 208㎏으로 한국신기록(종전 205㎏)을 경신하며 1위에 오른 뒤 웨이트리프팅에서 204㎏의 한국 타이기록을 세워 우승한 데 이어 합계에서도 412kg의 한국신기록(종전 409㎏)으로 1위에 올라 3관왕이 됐다.

사직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여자 평영 100m(SB6)에서는 김나영(광주시장애인수영연맹)이 2분21초45의 기록으로 고정선(제주·2분28초87)과 최은지(전북·2분30초85)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패드를 찍으며 개인혼영 200m(SM6·SM7)·배영 100m(S6)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1천500m(T13)에서는 임준범(안양시청)이 4분35초56을 기록하며 송영재(서울·5분32초51)와 이수광(인천·5분45초08)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며, 남자 800m·5천m(이상 T13) 우승에 이어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양궁 혼성 컴파운드 2인조 OPEN에서는 이억수·김미순(이상 경기도장애인양궁협회) 조가 유순덕·고성길(서울) 조를 136-132로 물리치고 정상을 밟았고, 유도 남자부에서는 김현빈(70㎏급 J1), 이민재(70㎏급 J2), 김재영(95㎏급 J1)이 나란히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편 도는 3일 오후 5시 현재 금 116개, 은 102개, 동메달 86개 등 총 304개의 메달로 종합점수 15만 2천630.41점을 얻어 서울시(13만 3천986.91점, 금 113·은 109·동 111)와 부산시(10만 1천412.48점, 금 41·은 56·동 81)를 따돌리고 1위를 유지했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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