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 확장 논의 본격화" 올릭스, '바이오 유럽'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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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226950)는 3~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유럽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기술이전 및 파트너십 확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의 미국 임상 1상 시험 결과(CSR) 수령을 앞두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한다"며 "행사 참가와 별도로 CNS 플랫폼 기술도입(라이선스인) 논의를 이어오던 기업들과 만나 신규 사업 '올릭스 2.0 로드맵' 사업 전략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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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226950)는 3~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유럽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기술이전 및 파트너십 확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전 세계 생명과학 산업의 전략적 제휴와 파트너링을 위한 대표적인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이다. 60여 개국에서 약 3000개 이상의 기업과 57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기술이전·투자 협업 등 다양한 형태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논의한다.
올릭스는 이번 행사에서 수십 건 이상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미팅을 열고 플랫폼 기술 기반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특히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개발 플랫폼 △GalNAc-asiRNA 플랫폼 기반 심혈관 및 대사질환(CVM) 신약 프로그램 파트너십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의 미국 임상 1상 시험 결과(CSR) 수령을 앞두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한다”며 “행사 참가와 별도로 CNS 플랫폼 기술도입(라이선스인) 논의를 이어오던 기업들과 만나 신규 사업 ‘올릭스 2.0 로드맵’ 사업 전략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정 기자 j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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