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00 돌파, 하루 만에 100P↑…SK하이닉스 62만 원 ‘폭등’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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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4200을 넘은 채 장을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가 11% 가까이 올라 62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도 3.3% 넘게 올라 11만 1,1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에 현대차도 29만 원 선을 넘어섰고, 두산에너빌리티도 0.9% 상승해 9만 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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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4200을 넘은 채 장을 마쳤습니다. 거래일로만 따지면, 4100을 넘어선지 불과 하루 만입니다.
오늘(3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종가는 4221.87로 전장보다 2.78% 올랐습니다.
SK하이닉스가 11% 가까이 올라 62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도 3.3% 넘게 올라 11만 1,1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전 주보다 0.4% 정도 오른 4123.36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나갔습니다.
정오쯤 4천2백선을 넘어섰고 이후에도 상승곡선을 긋더니 고점 부근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에 4107.5로 거래를 마치며 4천 선을 돌파한지 나흘 만에 4100을 넘었습니다.
이후 하루 만에 다시 4200을 넘은 겁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에 현대차도 29만 원 선을 넘어섰고, 두산에너빌리티도 0.9% 상승해 9만 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외국인은 8천억 원 가까이 순매도했지만, 개인들은 6천5백억 원, 기관도 1850억 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비율도 한 달새 2조 원이나 불어나 사상 최고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계좌에 돈을 넣어두거나 주식을 판 뒤 찾지 않은 돈을 뜻하는 '투자자예탁금'도 85조 4천5백억 원이나 됩니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과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 발표로 강세장이 이어지는 거로 풀이되지만, 지나친 투자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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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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