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왕만 6번’ 국민 거포가 그라운드를 떠난다…박병호 418홈런 끝으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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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병호(39)가 현역에서 은퇴한다.
삼성은 3일 "박병호가 최근 구단에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 오랜 기간 한국프로야구를 위해 활약한 베테랑 선수의 플레이를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이때부터 홈런왕 박병호의 커리어는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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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3일 “박병호가 최근 구단에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 오랜 기간 한국프로야구를 위해 활약한 베테랑 선수의 플레이를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성남고 출신 박병호는 200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으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상무 야구단 제대 후 2011년 7월까지 LG 소속으로 뛴 그는 2011시즌 도중 ‘운명의 트레이드’ 소식을 접하게 된다.

박병호는 이후 전성기에 들어섰다. 2013년(37홈런), 2014년(52홈런), 2015년(53홈런)에도 홈런왕을 차지해 4년 연속 홈런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이때부터 박병호에겐 ‘국민 거포’란 별명이 붙기 시작했다.

이후 2024년 시즌 초까지 KT에서 활약한 박병호는 오재일과 트레이드 되며 전격적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2024시즌엔 23홈런을, 2025시즌엔 15홈런을 때려 2011시즌부터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마크했다. 이로써 박병호는 프로 통산 176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2, 418홈런, 1244타점 등의 성적을 남겼다.
박병호는 “프로야구 2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간 지도해주신 모든 감독님, 코치님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할 수 있었던 동료들과도 너무 행복했다. 여러 팀을 옮겨 다녔지만, 늘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팬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정말 감사했다”라고 은퇴 소감을 전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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