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쉼터까지…아이브, 콘서트 운영도 빛났다

아이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진행했다.
서울 콘서트로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아이브는 그 사이 더 단단해진 모습과 자신감 넘치는 공연으로 성장세를 입증했다. 멤버 6인 전원 첫 솔로곡을 선보이는가 하면 밴드 라이브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공연 내내 “다이브(팬덤명) 덕분에 행복하다” “다이브와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 등 팬사랑을 드러냈다. 공연장 뿐 아니라 안팎으로 세심한 운영도 눈에 띄었다. 아이브의 공연을 더욱 빛나게 한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팬과 관객을 향한 배려가 돋보였다.


또한 MD 부스, 팬클럽 특전 포토카드 수령 부스 등을 섹션별로 나누어 혼잡도를 막았다. 포토카드 부스는 인원이 몰릴 것을 대비해 25개의 창구를 만들어 긴 기다림 없이 수령이 가능했다. 포토카드 역시 기존에는 랜덤 증정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멤버 전원의 포토카드를 나눠주면서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공연장 입장 역시 기존에는 본인 확인 후 팔찌를 수령해야 했다면, 이번엔 카드형 태깅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기다림을 막았다는 평이다. 미성년자 관객들의 자리를 안내하거나 보호자를 찾아주는 등의 도움도 동반됐다. 때문에 3일 동안 2만8200여명, 즉 매일 9000여명이 넘는 관객이 몰렸음에도 큰 혼선 없이 공연이 진행될 수 있었다.
콘서트를 찾은 한 관객은 “공연 전 분위기부터 입장, 공연 진행 등 여러모로 이전보다 더욱 환경이 좋아졌다. 덕분에 더 수월하게 관람을 할 수 있었다”고 만족했다.
한편 서울 콘서트를 마친 아이브는 도시를 확대해 월드투어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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