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 쇼케이스 전 목 푸는 소리 해프닝 “듣기 편한 가수되고파”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5. 11. 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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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dle(아이들) 미연이 보컬 역량을 가감없이 들려줄 예정이다.

3일 아이들 미연의 미니 2집 [MY, L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미연은 미니 2집의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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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큐브엔터
그룹 i-dle(아이들) 미연이 보컬 역량을 가감없이 들려줄 예정이다.

3일 아이들 미연의 미니 2집 [MY, L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새 앨범으로는 미연의 보컬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쇼케이스 시작 전, 대기 중 목을 푸는 소리가 장내에 들리는 해프닝이 있을 정도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욕심이 드러났다.

이에 미연은 “3년 전, 솔로 데뷔를 했다. 아쉬운 점보다는 감사한 점이 더 많았다. 이번에는 연차가 쌓여서 참여율을 높였다. 소속사와 소통하면서 퍼즐 맞추듯 하나하나 해 나갔다”라며 “팀에선 메인 보컬로서 강렬한 파트를 주로 맡았는데 솔로 가수로서는 한 곡을 편안하게 끌어가는 걸 보여주고 싶었고 스펙트럼을 넓히려고 했다”라고 나름의 자신감과 성장한 부분을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2022년 미니 1집 [MY]에서 미연의 존재 자체를 담았다면, 미니 2집 [MY, Lover]는 사랑의 감정을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이별과 미련, 후회와 회상, 극복과 헌신의 순간을 차례로 전하며 마지막에는 한층 성숙해진 자신을 마주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연은 미니 2집의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했다. 수록곡 ‘F.F.L.Y’와 ‘You And No One Else’ 작사에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Say My Name’를 비롯해 선공개곡 ‘Reno (Feat. Colde)’와 ‘Space Invader’, ‘Petal Shower’, ‘Show’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미연의 새 앨범은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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