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이경, '악성 사생활 루머' 작성자·유포자 고소했다…"합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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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논란을 일으킨 이미지가 AI(인공지능)로 만든 가짜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이이경 측이 관련 게시물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고소했다.
3일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최근 온라인상에 확산된 당사 소속 배우 이이경 관련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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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논란을 일으킨 이미지가 AI(인공지능)로 만든 가짜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이이경 측이 관련 게시물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고소했다.
3일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최근 온라인상에 확산된 당사 소속 배우 이이경 관련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상영이엔티는 "당사는 본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 시도 및 보상 논의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속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 작성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작된 정보와 왜곡된 사실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하는 시대임을 깊이 인식하며, 근거 없는 추측과 허위 내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소속 배우의 권익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19일 독일인 여성 A씨는 "이이경과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며 자신의 블로그에 '이이경 님 찐 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X(옛 트위터)를 타고 삽시간에 퍼졌다. 여기에는 'A씨가 이이경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A씨의 가슴 크기를 묻거나 그의 신체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는 등 부적절한 내용이 가득했다.
일이 커지자 A씨는 자신이 작성한 글을 지웠다. 알고 보니 A씨는 AI로 이미지와 메시지를 생성해낸 것. 논란 3일 만인 10월 21일, A씨는 자신의 X 계정에 "이이경 배우 관련해서 이런저런 사진을 많이 올렸는데,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어 "점점 글을 쓰고 AI 사진을 하다보니 제가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 팬심으로 시작했던 게 점점 더 감정이입을 하게 됐다"며 "악성루머처럼 퍼트리게 돼 이이경 배우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적었다. 또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하면 책임지겠다. 독일인이다보니 문장이 서투른 것 이해해달라"고 썼다.
이하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상영이엔티입니다.
먼저, 최근 온라인상에 확산된 당사 소속 배우 이이경 관련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하였습니다.
당사는 본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 시도 및 보상 논의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또한, 소속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 작성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조작된 정보와 왜곡된 사실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하는 시대임을 깊이 인식하며, 근거 없는 추측과 허위 내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소속 배우의 권익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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