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10월 3만9630대 판매…쉐보레 트랙스가 실적 견인

박경호 2025. 11. 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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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올해 10월 국내 1194대, 해외 시장서 3만8436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해외 판매는 지난해 10월(4만8047대)보다 9611대(20.0%) 감소한 3만8436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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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1194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39.5% 감소
해외 시장서 3만8436대 판매…전년比 20.0% 하락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RS 미드나잇 에디션. 사진=한국GM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GM은 올해 10월 국내 1194대, 해외 시장서 3만8436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 및 판매 일수 여파가 그대로 나타났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기(1974대) 대비 780대(39.5%) 감소한 1194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59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 판매는 지난해 10월(4만8047대)보다 9611대(20.0%) 감소한 3만8436대로 집계됐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만4271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1만4165대 판매되며 뒤를 이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3·4분기 조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기록(한국모빌리티산업협회 집계 기준)하는 등 쉐보레 차량을 향한 국내외 수요가 여전히 높다"며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우리 제품을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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