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10월 7천201대 판매…작년 동월보다 42.2% 감소

임성호 2025. 11. 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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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지난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2% 줄어든 7천20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판매 부진은 추석 연휴로 생산 물량이 줄어든 데다, 지난해 10월 출시 직후 시점에 베스트셀링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가 5천385대 팔렸으나 올해는 2천934대로 45.5% 감소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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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랑 콜레오스 [르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르노코리아는 지난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2% 줄어든 7천20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는 3천810대로 40.4%, 수출은 3천391대로 44.1% 각각 감소했다.

국내 판매 부진은 추석 연휴로 생산 물량이 줄어든 데다, 지난해 10월 출시 직후 시점에 베스트셀링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가 5천385대 팔렸으나 올해는 2천934대로 45.5% 감소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해외 판매 감소는 효자 차종인 아르카나가 수출 6년 차에 접어들며 전년 동월 대비 56.7% 줄어든 2천245대에 그치는 등 판매가 저조한 데 영향을 받았다.

르노코리아는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을 꾀할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달 르노코리아 판매량 3분의 2(4천767대)를 차지했다.

특히 그랑 콜레오스 중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은 2천578대로 87.9%를 차지했다. 이 모델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지난 달까지 누적 5만1천550대로 5만대를 넘어섰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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