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교원 맞춤 인사관리 플랫폼 ‘G-인사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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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교원 맞춤형 인사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공개했다.
도교육청은 3일 남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지향적 교원 인사 업무 추진을 위해 경기형 인사시스템 'G-인사이트'를 오는 18일 개통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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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3일 남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지향적 교원 인사 업무 추진을 위해 경기형 인사시스템 'G-인사이트'를 오는 18일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나이스(NEIS)를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인사업무를 지원해주는 교원 맞춤형 인사관리 플랫폼이다.
담당부서인 교원인사정책과는 지난해 하반기 연구용역을 거쳐 이달까지 인사시스템의 안정적인 구축과 운용 노력을 기울이며 G-인사이트의 본격 실행을 준비했다.
현재 5개 시범 교육지원청(고양, 시흥, 여주, 안산, 용인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인사데이터의 정확성과 시스템 기능 등을 점검한 후 18일 개통한다.
G-인사이트가 가동되면 그동안 수기로 작성하고 보관해온 교원 인사기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인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인사이트의 주요 인사업무 영역은 ▶전보(교원 자동배치 프로그램 구현) ▶평정(교원맞춤평정 프로그램 적용) ▶시·도교류(타 시도 전입자 자동배치 프로그램 구현) ▶정원(교원 정원관리 데이터 실시간 공유) ▶교육전문직원(정원관리 및 인사배치 프로그램 구현) 등으로 종전 수기 방식을 디지털 인사관리체제로 전면 전환하게 된다.
시범기간 중 테스트에 참여한 능원초 홍성민 교사는 "지금까지는 각종 인사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일일이 출력해서 날인하고, 제출 후에도 오류가 발견되면 여러 차례 수정제출을 반복해야 했다"며 "이번에 G-인사이트 시스템을 활용해 보니 서류제출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어 획기적으로 업무가 경감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인사업무시스템 개통은 미래교육청을 지향하는 경기도교육청이 대한민국 교육행정과 인사정책을 선도해 나가는데 있어 획기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디지털 인사관리 전환으로 업무를 '줄이고, 바꾸고, 새롭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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