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서 ‘한지’로 글로벌 진출

김성권 2025. 11. 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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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 대학추진단은 지난달 29일 경주 월정교 북측 광장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의 '5韓 콘텐츠 전시관'에 참여해 안동 전통 '한지'를 세계 무대에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학은 한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혁신 상품을 선보이며 K-전통문화의 사업화 가능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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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역기업 협력 혁신 상품 선보이며 K-전통문화 사업화 가능성 알리다
국립경국대가 2025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의 ‘5韓 콘텐츠 전시관’에 참여해 안동 전통 ‘한지’를 세계 무대에 소개했다.[국립경국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 대학추진단은 지난달 29일 경주 월정교 북측 광장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의 ‘5韓 콘텐츠 전시관’에 참여해 안동 전통 ‘한지’를 세계 무대에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21개국 정상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은 한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혁신 상품을 선보이며 K-전통문화의 사업화 가능성을 알렸다.

로봇공학, AI, 패션, 한류 문화전문대학원 등 다양한 학과 학생들은 지역 기업과 협력해 상품 개발에 참여, 전통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성과를 보여줬다.

정태주 총장은 “대학의 융복합 교육 성과를 APEC이라는 권위 있는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임재환 글로컬 대학추진단장은 “대학과 지역 기업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판로 가능성을 높이고, 예비 학생 창업가와 지역 기업 성장의 선순환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지 상품은 안동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소미당 고소미 대표가 책임 멘토로 참여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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