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출신' LAFC 감독 "손흥민 같은 선수, 막기 어렵다"

김진엽 기자 2025. 11. 3.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손흥민(33)의 활약을 칭찬했다.

LAFC는 3일(한국 시간) 오전 10시45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MLS컵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3판 2승제) 2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이에 경기 후 체룬돌로 감독은 "전반에 3-1로 앞서고도 후반전에 추가 골을 위해 몰아붙인 덕에 승리했다"고 맹활약한 공격진을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3일 오스틴전 1골1도움 맹활약
[오스틴=AP/뉴시스] LA FC의 손흥민이 2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PO) 2차전에서 오스틴 FC에 승리한 후 손뼉 치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21분 드니 부앙가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24분에는 부앙가의 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LA FC는 4-1로 승리하고 PO 2라운드에 올라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단판 승부를 겨룬다. 2025.11.03.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손흥민(33)의 활약을 칭찬했다.

LAFC는 3일(한국 시간) 오전 10시45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MLS컵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3판 2승제) 2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지난달 30일 1차전 2-1 승리에 이어 이날까지 승리를 이어간 LAFC는 8강에 진출했다.

다음 상대는 1라운드에서 FC댈러스를 제압한 밴쿠버 화이트캡스다.

손흥민은 이날 88분을 소화하면서 1골1도움으로 팀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전반 21분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전반 25분 데니스 부앙가의 추가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MLS 시즌 10골4도움.

또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이는 부앙가도 2골1도움을 작성했다.

이에 경기 후 체룬돌로 감독은 "전반에 3-1로 앞서고도 후반전에 추가 골을 위해 몰아붙인 덕에 승리했다"고 맹활약한 공격진을 칭찬했다.

특히 손흥민에 대해서는 "(현역 시절) 수비수로서 손흥민 같은 선수는 막기 어렵다. 이런 수준의 선수를 상대로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불편하게 공격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손흥민은 양발을 다 쓰기에 페널티박스 지역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면 막기 어렵다"고 극찬했다.

2연승으로 3차전까지 소화하게 않게 된 LAFC는 11월 A매치 휴식기를 더해 20일 동안 쉰다.

체룬돌로 감독은 "해온 대로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