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장애인체육회 태권도팀 이색 풍경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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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창단한 춘천시장애인체육회 파라태권도팀 선수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각자 다른 시도 소속으로 겨루기와 품새에 출전해 모두 메달을 목에 거는 이색 풍경을 연출했다.
지난달 춘천시장애인체육회에 입단한 엄재천과 이동호, 주정훈은 이번 대회에 각각 강원 대표와 전북 대표, 서울 대표로 출전했다.
결승에서는 이동호가 엄재천을 꺾으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가졌다.
또 주정훈은 남자 겨루기 -80kg 한팔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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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훈 -80kg 한팔 4연패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창단한 춘천시장애인체육회 파라태권도팀 선수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각자 다른 시도 소속으로 겨루기와 품새에 출전해 모두 메달을 목에 거는 이색 풍경을 연출했다.
지난달 춘천시장애인체육회에 입단한 엄재천과 이동호, 주정훈은 이번 대회에 각각 강원 대표와 전북 대표, 서울 대표로 출전했다. 이들은 창단식 당시 임용장을 받고 정식으로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가 됐으나 이번 대회 참가 신청 마감 시한에 따라 모두 입단 직전 소속 시도 유니폼을 입었다.

이에 따라 새로 동료가 된 이동호와 엄재천이 남자 겨루기 -70kg 한팔 결승에서 다른 유니폼을 입고 집안싸움을 펼치기도 했다. 이동호는 8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준결승에서 정명철(서울 대표)을 꺾었고 엄재천은 8강에서 김태민(서울 대표), 준결승에서 임무흥(전남 대표)을 연파했다. 결승에서는 이동호가 엄재천을 꺾으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가졌다.
또 주정훈은 남자 겨루기 -80kg 한팔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주정훈은 준결승부터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두 선수가 계체 실패로 실격당해 결승에 직행했고, 김복현(광주 대표)을 완파하며 해당 체급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품새의 김지원은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다. 김지원은 남자 품새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혼성 품새 2인전에서는 전시원(네오바이오텍)과 은메달을 합작했다. 김지원은 주종목이 아닌 남자 겨루기 -68kg에도 출전했으나 16강에서 도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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