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참' 선언 후 1년, 그 뒷면의 진실…바르셀로나 투어 분쟁 도쿄 법정서 드러나다

이신재 2025. 11. 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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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를 둘러싼 국내 프로모터사 디드라이브와 일본 야스다그룹의 분쟁이 국제 법정으로 번졌다.

디드라이브는 최근 도쿄지방법원에 야스다그룹을 상대로 400만유로(약 66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일본 경기 4일 전 바르셀로나 구단은 "프로모터의 중대한 계약 위반"을 이유로 경기 참가 불가 성명을 발표했다.

디드라이브는 야스다그룹이 라쿠텐으로부터 받기로 한 약 100억원 상당의 대전료를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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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와 대구의 경기 장면 / 사진=연합뉴스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를 둘러싼 국내 프로모터사 디드라이브와 일본 야스다그룹의 분쟁이 국제 법정으로 번졌다.

디드라이브는 최근 도쿄지방법원에 야스다그룹을 상대로 400만유로(약 66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바르셀로나는 7월 27일 일본 고베, 31일 서울, 8월 4일 대구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예정했다. 그러나 일본 경기 4일 전 바르셀로나 구단은 "프로모터의 중대한 계약 위반"을 이유로 경기 참가 불가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메인 스폰서 라쿠텐이 미지급 비용을 충당하면서 결국 일정이 정상 진행됐다.

디드라이브는 야스다그룹이 라쿠텐으로부터 받기로 한 약 100억원 상당의 대전료를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도쿄의 법무법인을 통해 민사소송과 함께 형사소송까지 진행 중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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