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물드는 가을’ 2025년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막

김정훈 기자 2025. 11. 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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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2025년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열리는 3·15해양누리공원. 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의 가을 대표 축제인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9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개막식은 검도 시범공연과 가수 최지나, 후니정의 무대로 막을 올려 본행사 전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개막선언에 이어 빛나는 국화정원을 주제로 한 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LED 조형물 점등과 함께 무대가 빛으로 물들며 가을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축제는 9일까지 개최되며, 국화전시, 불꽃쇼, 인디뮤직페스타, 댄스·응원 페스티벌 등 여러 프로그램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경남 창원시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막식에서 열린 점등 행사. 창원시 제공

올해 국화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제2축제장(합포수변공원)으로 국화빛 야경 아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과거 ‘홍콩빠‘의 활기와 낭만을 재현한 감성포차 운영이다.

‘감성포차’는 지역 청년 로컬창작자와 협업으로 운영되며, 마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홍콩빠 거리’의 옛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먹거리로는 삼겹살 세트를 포함한 타코·버거·불닭 등 젊은 층과 가족 단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가 가득하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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