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3일부터 두 번째 ‘자율주행버스’ 시험운행 시작

오성택 2025. 11. 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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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를 위한 기술을 검증하기 위해 3일 오후 11시30분부터 내성교차로~중동 간선급행버스(BRT) 구간에서 자율주행버스(BigAi Bus) 시험 운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현철 시 교통혁신국장은 "이번 자율주행버스 시험 운행은 야간 버스전용차로 구간 대중교통 확대 등을 위한 기술을 검증하는 것"이라며 "저속 주행으로 일시적인 지연 등 불편이 있을 수 있으나, 미래 대중교통 서비스 도입을 위한 불가피한 과정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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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를 위한 기술을 검증하기 위해 3일 오후 11시30분부터 내성교차로~중동 간선급행버스(BRT) 구간에서 자율주행버스(BigAi Bus) 시험 운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일 오후 11시30분부터 부산 동래구 내성교차로~해운대구 중동 간선급행버스(BRT) 구간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하는 자율주행버스. 부산시 제공
이번 시험 운행은 내년 정식 운행을 앞두고 진행하는 사전 점검 차원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 검증과 인공지능 학습, 운행 데이터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시험 운행으로, 실제 승객은 탑승하지 않는다.

시는 이번 시험 운행을 통해 차량-사물 통신(V2X), 정밀지도 등 차량·도로 기반 시설(인프라) 간의 연동성 검증과 주행 안정성을 확인해 향후 부산 전역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운행 기간과 시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초까지 약 2개월간, 평일 오후 11시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3시30분까지이다. 운행구간은 동래구 내성교차로에서 해운대구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 정류소까지 BRT 전용차로다.

시험 운행 차량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정밀조정 과정상 정속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일시적인 차로 이용 불편이나 교통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시는 안전 운행을 최우선으로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든 차량에는 안전을 위해 시험운전자와 안전관리 요원이 탑승해 돌발상황에 대비하며, 시험 운행 초기에는 안전 확보를 위해 수동운전이 병행된다.

황현철 시 교통혁신국장은 “이번 자율주행버스 시험 운행은 야간 버스전용차로 구간 대중교통 확대 등을 위한 기술을 검증하는 것”이라며 “저속 주행으로 일시적인 지연 등 불편이 있을 수 있으나, 미래 대중교통 서비스 도입을 위한 불가피한 과정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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