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햅·스티븐 콴, MLB 골드글러브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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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 외야수 이안 햅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외야수 스티븐 콴이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를 4년 연속 수상했다.
3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의 발표에 따르면 햅은 내셔널리그(NL) 좌익수 부문, 콴은 아메리칸리그(AL) 좌익수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AL에서는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맥스 프리드가 통산 네 번째 골드글러브 수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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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시아 국적 선수 전무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 외야수 이안 햅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외야수 스티븐 콴이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를 4년 연속 수상했다.
3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의 발표에 따르면 햅은 내셔널리그(NL) 좌익수 부문, 콴은 아메리칸리그(AL) 좌익수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둘 모두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골드글러브를 수집하며 MLB 최고의 수비수임을 증명했다.
컵스는 햅 이외에도 니코 호너(2루수), 피트 크로-암스트롱(중견수) 등 총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패트릭 베일리(포수)와 로건 웹(투수)이 황금장갑을 품었다.
이외에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우익수), 맷 올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1루수), 키브라이언 헤이스(신시내티·3루수), 메이신 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유격수), 하비에르 사노하(마이애미 말린스·유틸리티)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오른 LA 다저스는 단 한 명의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했다.

AL에서는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맥스 프리드가 통산 네 번째 골드글러브 수상에 성공했다.
프리드는 애틀랜타 소속이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NL에서 수상했고, 올해엔 AL로 옮겨와 황금장갑을 손에 넣었다.
다저스와 월드시리즈 7차전 접전 끝에 준우승에 그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타이 프랑스가 1루수 부문에서 수상해 아쉬움을 달랬다.
딜런 딩글러(디트로이트 타이거스·포수), 마커스 시미언(텍사스 레인저스·2루수), 바비 위트 주니어(유격수)·마이켈 가르시아(이상 캔자스시티 로열스·3루수), 세단 라파엘라(중견수), 윌리에르 아브레유(이상 보스턴 레드삭스·우익수), 마우리시오 듀본(양키스·유틸리티)도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한편 올해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적 선수 중 단 한 명도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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