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도 보인다”…스포츠 베팅업체, 내년 WS 우승 1순위에 다저스

최대영 2025. 11. 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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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내년 시즌에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온라인 스포츠 베팅업체 ESPN BET은 2026시즌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률에서 다저스에 +375를 책정했다고 3일(한국시간) ESPN이 전했다.

드래프트킹스 스포츠북과 BetMGM 역시 다저스를 내년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선정했다.

드래프트킹스에 따르면 현재 2026시즌 월드시리즈 관련 베팅의 40%가 다저스 우승에, 25%의 총 베팅액이 다저스에 몰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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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내년 시즌에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온라인 스포츠 베팅업체 ESPN BET은 2026시즌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률에서 다저스에 +375를 책정했다고 3일(한국시간) ESPN이 전했다. 이는 100달러를 베팅했을 때 원금에 375달러가 상금으로 더해진다는 의미로, 30개 구단 중 가장 낮은 수치다.

뉴욕 양키스는 +700으로 2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1200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아쉽게 준우승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00으로 시카고 컵스와 함께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토론토는 시즌 개막 전 배당률이 +6000이었으나, 올해 돌풍을 일으키며 평가가 크게 상승했다. 반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콜로라도 로키스는 +50000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다른 주요 베팅업체들도 다저스의 우세를 점쳤다. 드래프트킹스 스포츠북과 BetMGM 역시 다저스를 내년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선정했다.

드래프트킹스의 조니 아벨로 이사는 “다저스는 리그 최고의 타선과 투수진을 모두 갖춘 팀”이라며 “이들의 전력은 매 시즌 우승 후보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드래프트킹스에 따르면 현재 2026시즌 월드시리즈 관련 베팅의 40%가 다저스 우승에, 25%의 총 베팅액이 다저스에 몰린 상태다. 토론토는 베팅 건수 12%, 베팅액 22%로 2위에 올랐다.

사진 = EPA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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