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보다 부자’ UAE 왕세자, 숙소보니 입이 ‘떡’…아난티 460평 스위트 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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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아랍에미리트(UAE) 칼리드 왕세자가 국내 최대 규모 460평 스위트룸에 묵고 볶음김치를 잔뜩 가져간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칼리드 아부다비 왕세자는 APEC 기간 동안 부산 아난티 코브에 투숙했다.
칼리드 왕세자가 묵은 객실은 아난티 코브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로 무려 460평(1540㎡)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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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난티 코브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아난티]](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45709262rhkk.png)
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칼리드 아부다비 왕세자는 APEC 기간 동안 부산 아난티 코브에 투숙했다. UAE는 이번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여했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내부 모습. [아난티]](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45710727wouy.png)
아난티 측은 “왕세자 일행의 투숙이 확정된 뒤 할랄 인증 절차와 위생 검증, 객실 온도·수압 조정, 시설 보강 등 19차례 점검을 통해 완벽한 체류 환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칼리드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자가 3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1세션에 참석하고 있다. 2025.10.31 [사진=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43607915poyt.jpg)
아랍에미리트 왕실과 대표단은 호텔 한식 메뉴 중 볶음김치를 특히 좋아한 것으로 알려졌다.
UAE 대표단은 “볶음김치를 본국에 공수해가고 싶다”는 요청을 했으며 아난티 측은 바로 해당 볶음김치를 대량 진공 포장해 선물로 증정했다.
호텔 한 관계자는 “대표단 측에서 ‘어떤 비밀 재료가 들어가냐’고 농담으로 물었는데 담당 직원이 ‘정성(a lot of heart)’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안다‘며 ”직원 모두가 정상 외교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왕세자 일행은 “모든 것이 성공적이었다. 다시 한국을 찾는다면 아난티를 선택할 것”이라는 감사 메시지를 호텔 측에 남겼다.
아난티는 2층 APEC CEO 써밋 본회의장 정문 출입구 바로 앞에 고유의 아난티 색상인 민트색의 ‘아난티 커피’ 부스를 마련해 휴무 시간 없이 아난티 커피와 치즈빵, 아난티 생수 등을 제공했다.
아난티 측은 “하루 평균 커피 3000 잔이 나갔으며 생수병과 커피컵 디자인이 예쁘다며 기념품으로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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