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SMArt’ 설립···제작자로 나선다
이선명 기자 2025. 11. 3. 14:19

강타(SM엔터테인먼트)가 SM 산하 뮤직 레이블 ‘SMArt’(스마트)를 론칭하고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SMArt’가 강타 총괄 프로듀서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해당 레이블은 K팝을 재해석한 아트워크와 프로듀싱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SMArt’의 첫 아티스트는 임시완이다. 그는 오는 12월 첫 솔로 앨범 발매 및 내년 초 글로벌 팬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SMArt’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목표로 한다. 또한 차별화된 아트워크와 프로듀싱을 선보일 계획이다.
‘SMArt’ 1호 아티스트 임시완은 12월 중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내년 초 글로벌 팬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타는 2014년부터 SM 비등기 이사로 재직하며 사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SM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MR)의 CIC 중 하나인 ‘스매시히트’(SMASHHIT)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동한 바 있다.
강타는 ‘SMArt’ 총괄 프로듀서로서 아티스트 곡 작업에 참여한다. 또한 신예 작가 발굴과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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