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피해액 상당…" 성시경, 10년↑ 매니저에게 당했다(종합)

김진석 기자 2025. 11. 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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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가수 성시경(46)과 10년 이상 일한 매니저가 신뢰를 저버리며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

3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성시경은 10년 넘게 호흡을 맞춘 매니저와 최근 헤어지게 됐고 이 과정에서 금전 문제로 상당한 피해를 발생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주)는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다. 현재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며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시스템을 재정비 중이다. 아티스트를 사랑해주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한다'고 전했다.

본지 취재 결과 해당 매니저는 그간 성시경과 관련된 공연·방송·광고·행사 등의 실무를 담당했다. 지난 소속사에서 같이 넘어올 정도로 매니저로 좋은 호흡을 보여줬고 여느 매니저와 다를거 없이 통상적인 범위 내에서 일을 진행했다.

그러나 최근 이 과정에서 업무상 문제를 일으키며 성시경 및 그와 관련된 외주업체, 관계자들에게 금전적인 피해까지 발생시켰다. 정확한 피해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성시경과 성시경 소속사는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인지했고 해당 매니저와 업무를 즉시 종료했으며 현재는 퇴사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해당 매니저에게 의견을 듣고자 연락을 했으나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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