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깐부’ 치맥 회동, 누가 기획했나 보니…‘젠슨 황’ 딸 [이런뉴스]

이윤재 2025. 11. 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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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젠슨 황, 이재용, 정의선 회장의 치맥 회동을 기획한 사람이 황 CEO의 딸, 매디슨 황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앙일보는 매디슨 황이 한 달 전 먼저 방한해 삼성동 깐부치킨 매장을 장소로 선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회동을 기획한 젠슨 황의 딸은 행사 내내 아버지보다 한발 앞서 걸으며 길을 안내하거나, 선물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고, 다음날 경주에서의 이재명 대통령 접견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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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젠슨 황, 이재용, 정의선 회장의 치맥 회동을 기획한 사람이 황 CEO의 딸, 매디슨 황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앙일보는 매디슨 황이 한 달 전 먼저 방한해 삼성동 깐부치킨 매장을 장소로 선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깐부’라는 단어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며 세계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는 깐부잖아. 깐부끼리는 네 거 내 거가 없는 거야."]

한 여권 관계자는 "메디슨 황이 친한 친구라는 의미의 은어인 깐부를 직접 선정해 장소를 고르고 ‘인공지능(AI) 깐부’ 결성 컨셉으로 기획했다"고 이 신문에 전했습니다.

젠슨 황은 회동 직전, 취재진에게 "깐부가 자리에 딱 맞는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의미를 부여했고,

[젠슨 황/엔비디아 CEO: "그러니까 깐부가 완전 최고의 장소죠? 그렇죠?"]

이후 이어진 행사에서도 "치맥을 함께한 친구"라며 이 회장과 정 회장을 소개했습니다.

[젠슨 황/엔비디아 CEO: "오늘 밤엔 친구들이랑 치맥을 즐기러 왔죠. 어디 갔어? 내 친구들 어디 있어?"]

또 행사가 끝난 뒤 엔비디아 직원들과 2차로 해당 매장을 다시 찾은 거로도 전해졌습니다.

한편, 회동을 기획한 젠슨 황의 딸은 행사 내내 아버지보다 한발 앞서 걸으며 길을 안내하거나, 선물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고, 다음날 경주에서의 이재명 대통령 접견도 함께 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따님이라고요? 너무 젊으세요."]

[젠슨 황/엔비디아 CEO: "34살입니다."]

1990년생인 매디슨 황은 2020년 엔비디아에 입사해 피지컬 AI 플랫폼과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빠인 스펜서 황보다 직급도 높은 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윤재입니다.

(출처: 넷플릭스, 영상편집: 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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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r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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