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kt 롤스터-T1, LoL 월드챔피언십 결승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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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LCK(한국 리그) 대표' kt롤스터와 T1이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 무대에서 맞붙는다.
kt 롤스터와 T1은 지난 2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5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에서 각각 젠지와 탑 이스포츠를 꺾고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kt의 젊고 패기 넘치는 경기력과 T1의 노련함이 맞서는 이번 결승은 단순한 LCK 내전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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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결승 진출은 팀 역사상 처음이다. 2012년 창단 이후 꾸준히 강팀으로 평가받았지만, 유독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올해는 달랐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부터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가며 이번 대회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특히 4강에서 세계 랭킹 1위 젠지를 3-1로 꺾으면서 LoL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T1은 여전히 월드 챔피언십 무대의 ‘전통 강자’임을 입증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시작했지만 흔들림이 없었다. 지난 8강에서 애니원즈 레전드를 상대로 풀세트 끝에 역전승을 거두더니, 4강에서는 LPL 대표 탑 이스포츠를 3-0으로 제압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T1이 LPL(중국리그) 팀을 상대로 13전 전승을 이어간 기록은 ‘LPL 킬러’라는 별명을 넘어 하나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kt의 젊고 패기 넘치는 경기력과 T1의 노련함이 맞서는 이번 결승은 단순한 LCK 내전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T1은 4년 연속 결승 진출, 3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에 도전한다. kt는 창단 13년 만에 처음 밟는 결승 무대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결승전은 오는 9일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다. LCK 팀 간 결승전이 열리는 것은 2022년 DRX와 T1 이후 3년 만이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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