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넘는게 가능하구나”…일본 다카이치 총리 역대 2번째 높은 지지율

안서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seojin@mk.co.kr) 2025. 11. 3.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하순 출범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80%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TBS뉴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틀 간 남녀 2607명 대상으로 실시한 JNN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82%, '지지하지 않는다'는 14.3%로 집계됐다.

이 지지율은 전임 총리였던 이시바 시게루 내각의 마지막 지지율보다 38.3%포인트 높은 수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EC서 순조로운 외교무대 데뷔
지지율 82%...고이즈미 이후 최대
말레이시아 총리와 대화하는 다카이치 총리. [연합뉴스]
지난달 하순 출범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80%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TBS뉴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틀 간 남녀 2607명 대상으로 실시한 JNN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82%, ‘지지하지 않는다’는 14.3%로 집계됐다.

이 지지율은 전임 총리였던 이시바 시게루 내각의 마지막 지지율보다 38.3%포인트 높은 수치다.

정권 출범 직후 지지율로는 지난 2001년 이후 역대 내각 중 고이즈미 내각에 이어 두 번째다.

자민당과 일본유신회의 새로운 연립정권 구성에는 52%가 찬성했고 29%는 반대했다.

다카이치 내각 하에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같다’가 58%로 ‘좋아지지 않을 것 같다’는 응답(23%)을 두 배 이상 앞섰다.

“GDP 2%로 방위비 증액 지지” 56%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2%로 증액하겠다는 목표를 앞당겨 올해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대해서도 ‘지지한다’는 비율이 56%로 ‘지지하지 않는다’(33%)를 앞섰다.

또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등 다카이치 총리의 외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3%가 지지한다고 답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