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SWITCH 2025’서 아시아 창업도시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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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스위치(SWITCH) 2025'에 참가해 지역기업의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0개국 이상, 400개 이상의 스타트업 및 전시기업, 2만여명 참석했으며, 부산은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부산 유망 신생기업 7개 사가 시 대표단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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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등 확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신생기업 전시회인 ‘스위치(SWITCH) 2025’에 부산기업 7개사가 대표단으로 참가했다. [부산시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d/20251103111953974ygdd.png)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스위치(SWITCH) 2025’에 참가해 지역기업의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스위치(SWITCH) 2025’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신생기업(스타트업)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혁신 기술 기업과 투자자들이 모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100개국 이상, 400개 이상의 스타트업 및 전시기업, 2만여명 참석했으며, 부산은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부산 유망 신생기업 7개 사가 시 대표단으로 참가했다.
이번 참가는 시가 지역 신생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교류·투자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이번 참가를 통해 부산 신생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시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참가 기업에 사전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 기업 간 연결(비즈매칭)을 지원했으며, 전시 기간 중 현지 창업지원기관 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 그리고 ▷프보이㈜(중장비 충돌 방지 AI 솔루션) ▷코코넛사일로㈜(AI 기반 물류 라우팅 플랫폼) ▷㈜링크플릭스(고기능성 생분해 고분자 접착제) ▷㈜씨아이티(반도체 패키징용 구리증착기술) ▷㈜만만한녀석들(지속가능한 전시 솔루션) ▷㈜코아이(해양 청소 로봇 장비) ▷㈜마리나체인(선박 탄소 배출 관리 플랫폼서비스) 등 지역 유망 스타트업 7개사가 부산 대표단으로 참여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신생기업 전시회인 ‘스위치(SWITCH) 2025’에 부산기업 7개사가 대표단으로 참가했다. [부산시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d/20251103111954219syie.png)
전시에 참가한 7개사는 총구매자 상담 87건, 투자 상담 57건 이상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씨아이티’는 총 3건 600만 싱가포르달러(SGD) 이상의 투자 절차를 진행 중이며, ㈜링크플릭스는 캐나다의 친환경 위생용품 기업과 기술 검증 협약(PoC)을 체결했다.
또 ㈜마리나체인은 카타르 해운 플랫폼 기업과, ㈜코아이는 에스토니아 해양기술 기업과 각각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시 대표단은 전시회 기간 중 싱가포르의 주요 창업생태계 기관 및 글로벌 투자사와의 면담을 통해 지역 신생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투자 유치 기회 확장에 집중했다.
싱가포르 정부의 심층 기술(딥 테크, Deep Tech) 육성 기관인 에스지(SG)이노베이트 및 스위치(SWITCH)의 주관기관인 싱가포르 기업청(Enterprise Singapore)과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싱가포르 경영대(SMU)와는 해외 인재 직무 실습(글로벌 인턴십) 성과와 내년도 계획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하는 대형 투자사들과 면담을 통해 지역 유망 신생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우리시는 기술력과 창의성을 갖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단순한 지원을 넘어 아시아 주요 창업도시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해 우리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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