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일본 대파하고 ‘17살 여자월드컵’ 4강행…6일 브라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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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축구가 17살 이하 월드컵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북한은 2일(한국시각) 모로코 라바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살 이하(U17) 여자월드컵 8강전에서 일본을 5-1로 대파했다.
17살 여자축구의 압도적 강자인 북한은 이날 경기 시작 37초 만에 김원심의 첫골로 기세를 올렸고, 리의경(전 6분)의 추가골로 초반 분위기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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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축구가 17살 이하 월드컵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북한은 2일(한국시각) 모로코 라바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살 이하(U17) 여자월드컵 8강전에서 일본을 5-1로 대파했다. 북한은 6일 새벽 브라질과 결승행을 놓고 다툰다. 지난해 챔피언 북한은 대회 2연패를 노린다.
17살 여자축구의 압도적 강자인 북한은 이날 경기 시작 37초 만에 김원심의 첫골로 기세를 올렸고, 리의경(전 6분)의 추가골로 초반 분위기를 장악했다. 전반 8분 수비 실책으로 한골을 내줬지만, 골잡이 유종향(전 22분)의 득점포로 다시 간격을 벌리며 3-1로 전반을 마쳤다.
북한은 후반에도 멀티골을 완성한 김원심(후 28분)과 리의경(후반 51분)의 활약으로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골 폭죽을 터트린 김원심과 유종향은 각각 6골을 기록해 대회 득점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북한의 박성진 감독은 경기 뒤 피파 누리집 인터뷰에서 “일본은 세계 최강 팀 중 하나다. 많은 준비를 했고, 승리에 만족한다. 우리 선수들이 경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원심도 “내가 대회에서 넣은 여섯 골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팀의 것이다. 우승을 위해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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