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팀에 무기력하게 졌다…사령탑 극대노 "이 팀 감독이 된 이후로 이런 느낌 거의 없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 팀 감독이 된 이후로 이렇게 느낀 적은 거의 없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먼저 웃은 건 뉴캐슬이었다. 전반 4분 제이콥 머피가 득점포를 터뜨렸다. 공을 몰고 들어간 머피가 직접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웨스트햄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 35분 루카스 파케타가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추가 시간 웨스트햄이 역전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애런 완 비사카가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스벤 보트만이 차단하려 했는데, 굴절돼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뉴캐슬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세 명의 선수를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에밀 크라프트, 앤서니 고든, 닉 볼테마데가 빠졌다. 파비앙 셰어, 제이콥 램지, 윌리엄 오술라가 투입됐다.
하지만 반전은 없었다. 웨스트햄을 공략하지 못했고 오히려 후반 추가 시간 토마스 수첵에게 실점하며 무릎을 꿇었다.

뉴캐슬은 3승 3무 4패 승점 12로 13위다. 웨스트햄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부임 이후 첫 승리를 기록했다. 2승 1무 7패 승점 7로 18위다.
경기 후 뉴캐슬 에디 하우 감독은 선수단을 혹평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그는 "역동성이 없었다. 피지컬과 에너지가 부족했다. 초반에 득점하고 경기를 장악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했고 흐름을 내줬다"며 "최근 몇 년간 우리가 봐왔던 뉴캐슬의 모습이 아니었다. 선수들의 몸짓, 경기장 안의 팀 정신, 사소한 여러 요소가 모두 부족했다. 정신적으로 우리가 있어야 할 위치에 있지 못했던 결과다"고 말했다.
하프타임에 세 명의 선수를 교체한 것에 대해 하우 감독은 "누구를 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그게 그 시점에서 우리 팀의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다. 내가 뉴캐슬 감독이 된 이후로 이렇게 느낀 적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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