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시] 안심복지관, 주민 참여형 ‘안심마을페스티벌’로 공동체 회복 모색

최관호 영남본부 기자 2025. 11. 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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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안심마을페스티벌'을 열었다.

행사는 주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생활 중심형 축제로, 지역 공동체 회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지역 금융기관 iM뱅크는 후원사로 참여해 주민들에게 식사와 다과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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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도시공원 5곳 ‘아동보호구역’ 지정…아동 안전망 강화
수성구, 직원 ‘비전공감 교육·역점사업 현장 탐방’으로 조직 역량 강화

(시사저널=최관호 영남본부 기자)

10월29일 열린 '안심마을페스티벌' 노래자랑에서 참여자들이 경품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안심마을페스티벌'을 열었다. 행사는 주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생활 중심형 축제로, 지역 공동체 회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축제 현장에는 행복바자회·친환경 보드게임·리사이클링 체험·캘리그라피 에코백 만들기 등 생활 밀착형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동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예방검사, 주거행복지원센터의 복지상담 부스도 마련돼 문화와 복지가 결합된 공간이 마련됐다.

지역 금융기관 iM뱅크는 후원사로 참여해 주민들에게 식사와 다과를 제공했다. 이는 기업의 사회공헌이 지역공동체 활동으로 확장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이어 주민이 직접 참여한 노래자랑 무대가 열렸다.

행사는 자원봉사자·주민단체·후원기관의 협력으로 운영돼 지역 내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기일 관장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든 이번 축제가 마을의 활력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확충겠다"고 말했다.

◇ 달성군, 도시공원 5곳 '아동보호구역' 지정…아동 안전망 강화

대구 달성군이 관내 주요 도시공원 5곳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아동 대상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대상지는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미리내어린이공원·북리어린이공원·모암어린이공원·주거단지 제3호 어린이공원 등 5곳이다. 각 공원에는 기존 감시카메라 외에 LED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해 야간 시인성을 확보했다. 이로써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고,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 수준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들 공원을 달성경찰서와 협력해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이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한 '모암어린이공원' ⓒ대구 달성군 제공

◇ 수성구, 직원 '비전공감 교육·역점사업 현장 탐방'으로 조직 역량 강화

대구 수성구는 직원들의 구정 이해도와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0월29일부터 31일까지 '비전공감 교육 및 역점사업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3일 간 총 120명이 참여했는데, 매일 40명이 교육과 현장 탐방을 병행했다.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정립하고 조직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며, 직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뒀다. 현장 탐방은 주요 역점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정책 실행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회차는 '유일성을 담은 새로운 미래도시 정책'을 주제로 들안예술마을을 방문했다. 2회차는 '문화경제 아이콘, 문화특구 수성구'를 주제로 수성아트피아 아테이너·고모역복합문화공간·사월책문화센터를 탐방했다. 마지막 3회차는 '세계로 나아가는 교육혁신'을 주제로 수성미래교육관을 방문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조직의 목표와 비전을 직원이 공유하고 공감하는 과정이었다"며 "현장 체험을 통해 구정 전반을 이해하고, 발전을 위한 실질적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월30일 '비전공감 교육 및 역점사업 현장 탐방'에 참여한 수성구 직원들이 수성아트피아 아테이너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 수성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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