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0년 지기 매니저에 금전 피해... "상황 심각, 퇴사 조치"

홍혜민 2025. 11. 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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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 "책임 통감, 피해 범위 확인 중"
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함께 일한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에스케이재원 제공

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함께 일한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일 성시경이 10년 넘게 함께 일한 매니저가 업무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키며 외주업체 및 관계자들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이날 "성시경의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해당 매니저는 퇴사한 상태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관리, 감독 책임을 통감하며,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시스템을 재정비 중"이라며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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