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카투사 간다…12월 15일 軍입대

조연경 기자 2025. 11. 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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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카투사로 군 복무를 이행한다.

여진구 소속사 측은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여진구가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에 선발돼 12월 15일부터 약 1년 6개월간 복무를 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구체적인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당일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배우 여진구를 향해 보내주시는 관심 언제나 감사드리며,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카투사는 미국 육군 증강 한국군으로, 주한 미 8군에서 복무하는 대한민국 육군의 일원으로 소개된다. 무엇보다 지원 시 어학 성적(2025년 기준 TOEIC 780점 이상, TEPS 299점 이상, TOEFL IBT 83점 이상)이 필수로 요구된다.

이에 지난해 6월 개봉한 '하이재킹' 이후 예능 외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여진구는 군 입대를 비롯한 카투사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보인다.

2005 영화 '새드 무비'로 데뷔해 아역 시절부터 존재감을 높이며 드라마 '무사 백동수' '뿌리 깊은 나무' '해를 품은 달'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여진구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대립군' '서부전선' '동감', 드라마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괴물' 등 성인이 된 후에도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카투사 복무 후 돌아올 여진구의 배우 인생 2막도 기대감을 더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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