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나’ 김형석 디렉터 “메인 스토리, 내년 상반기까지 전면 리뉴얼”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gamezin.com) 2025. 11. 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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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신작 모바일게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메인 스토리를 내년 상반기까지 리뉴얼한다는 방침이다.

또 출시 이후 발생한 여러 서비스 불안정 문제에 대해서도 사과하고 11월 한달 동안 매주 신호 증폭 앵커 10개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어 출시 이후 많은 이용자가 지적한 메인 스토리 문제에 대해서도 리뉴얼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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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모바일게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메인 스토리를 내년 상반기까지 리뉴얼한다는 방침이다. 또 출시 이후 발생한 여러 서비스 불안정 문제에 대해서도 사과하고 11월 한달 동안 매주 신호 증폭 앵커 10개를 지급하기로 했다.

‘카제나’의 디렉터인 슈퍼크리에이티브의 김형석 대표는 지난 1일 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인 스토리 리뉴얼 계획을 발표하고 이용자들의 주요 질문에 대해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 대표는 “최근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많은 실망을 드렸다”라며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잘못된 부분은 명확하게 인정하고 바로잡겠다”라고 밝혔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김형석 디렉터
첫 번째는 지난 10월 22일 출시 이후 불거진 각종 서비스 불안 문제다. 그는 결제 상품 지급 오류, 중복 로그인으로 인한 중복 수령 문제, 한국어 표기 오류, 다수의 버그 핫픽스 등으로 불편을 겪은 이용자들에게 사과하고 최대한 빠르게 수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출시 이후 많은 이용자가 지적한 메인 스토리 문제에 대해서도 리뉴얼을 약속했다. 게임의 주요 인물들이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과만 유대감을 쌓는 모습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고 전면 개편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시나리오 작가들의 퇴사 문제 등에 대해서는 자신의 지나친 개입 때문이었다며 책임을 인정하고 거듭 사과했다.

그는 “작가분들의 이탈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라며 “현재 새롭게 구성된 팀이 새로운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있고 주변 인물들에 의한 주인공의 소외 구도를 원천적으로 파괴하고 논란이 됐던 임무들은 문제가 없도록 전면 수정하겠다. 단순 텍스트 변경이 아닌 성우 녹음을 포함해 퀄리티를 최대한 높여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해외 버전과 국내 버전의 표현이 다른 문제에 대해 개선하겠다고 밝혔으며 주인공 이외의 등장인물 간의 관계 표현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과거 초기 시나리오의 루프물 설정이 여전히 게임 내에 일부 남아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개발 과정에서 덜어낸 부분이 있고 막바지 개발 단계에서 품질을 높이지 못한 부분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개편된 시나리오에서는 주인공의 능력 등을 더 잘 표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변화된 모습으로 끝까지 책임지겠다”라며 “더욱 발전된 ‘카제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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