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의 결승’ kt vs ‘4연속 결승’ T1… LoL 왕좌 놓고 청두서 격돌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kt 롤스터와 T1이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월즈) 결승에서 맞붙는다. 한국팀 간 결승전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3일 kt 롤스터와 T1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LoL 월드 챔피언십 8강과 4강을 모두 통과해 결승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결승전은 9일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파크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다.
kt 롤스터는 이번 대회에서 ‘돌풍의 팀’으로 불렸다. 스위스 스테이지를 조기 통과한 뒤, 8강에서는 아시아태평양 1번 시드인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다. 이어 4강에서는 글로벌 파워랭킹 1위이자 우승 후보로 꼽힌 젠지를 3대 1로 꺾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2012년 창단 이후 13년 만에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 오르는 쾌거다.
T1은 ‘LPL 킬러’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인빅터스 게이밍을 제압한 뒤, 8강에서는 애니원즈 레전드, 4강에서는 탑 이스포츠를 연달아 3대 0으로 제치며 4년 연속 결승에 올랐다. 특히 LPL 팀과의 5전 3선승제 경기에서 13전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결승은 kt 롤스터의 첫 월드 챔피언십 우승 도전이자, T1이 사상 최초로 3연속 우승을 노리는 무대다. 이 대결은 LCK(한국 프로 LoL 리그)의 세계적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상징적 무대로 평가된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kt와 T1의 결승전은 LCK가 세계 최강 리그임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한국 팬뿐 아니라 글로벌 LoL 팬들에게도 역대급 매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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