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입대' 여진구, '카투사' 선발됐다..."1년 6개월간 복무"[공식]

이윤비 기자 2025. 11. 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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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카투사에 선발됐다.

3일 여진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에 선발돼 오는 12월 15일 월요일부터 약 1년 6개월간 복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여진구는 데뷔 20주년 아시아 팬미팅 투어 '블랭크 스페이스' 공연 말미 팬들에게 손편지를 나눠주며 입대 소식을 알렸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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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5일 입대

(MHN 이윤비 기자) 배우 여진구가 카투사에 선발됐다.

3일 여진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에 선발돼 오는 12월 15일 월요일부터 약 1년 6개월간 복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구체적인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며 현장 방문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여진구를 향해 보내주시는 관심 언제나 감사드리며,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진구는 데뷔 20주년 아시아 팬미팅 투어 '블랭크 스페이스' 공연 말미 팬들에게 손편지를 나눠주며 입대 소식을 알렸던 바 있다.

편지에서 그는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하며 여러분의 얼굴을 마주하고 눈을 맞추고, 함께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순간이 제게는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응원 덕분에 뜨거운 열정을 느끼며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며 "잠시 여러분과 떨어져 있는 동안 더욱 단단하고 성숙한 사람이 돼 돌아오겠다.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하게, 그리고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약속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그는 지난 2005년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티빙 예능 '대탈출: 더 스토리'에 합류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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