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AI 수혜주···노타, 코스닥 입성 이후 주가 공모가 대비 180% 폭등[줍줍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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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경량화 솔루션 기업 노타(486990)가 코스닥 입성 이후 주가가 공모가 대비 180% 폭등 중이다.
노타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통해 엣지디바이스(데이터 센터와 사용 기기 사이에서 연결체 역할을 하는 기기) 환경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노타는 앞서 엔비디아, 삼성전자, Arm, 퀄컴, 소니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 중이라 밝히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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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경량화 솔루션 기업 노타(486990)가 코스닥 입성 이후 주가가 공모가 대비 180% 폭등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노타 주가는 2만 55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9100원 대비 180.22% 오른 가격이다.
노타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통해 엣지디바이스(데이터 센터와 사용 기기 사이에서 연결체 역할을 하는 기기) 환경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노타는 앞서 엔비디아, 삼성전자, Arm, 퀄컴, 소니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 중이라 밝히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 4월에는 아랍에미리트연방(UAE) 두바이 교통국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중동 정부 기관에 생성형 AI 솔루션을 납품했다.
흥행은 예견된 결과였다. 지노타는 지난달 14~20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 예측에서 5영업일 간 2319개의 기관 주문을 받아내며 올 하반기 동안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이 중 가격을 제시하지 않은 20곳을 제외한 99%가 공모가 희망밴드(7600~9100원) 상단 이상을 써내 최종 공모가는 9100원으로 확정됐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최근 기술특례 상장이 더욱 까다로워지는 가운데 약 2개월 만에 예비 심사를 통과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이는 노타가 기술 스타트업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모두 입증한 기업임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높다는 점도 투자자 기대를 키웠다. 기관 10곳 중 6곳 이상이 의무 보유를 확약했다. 90곳이 6개월의 매각 금지를 걸었고 247곳이 상장 이후 3개월간 지분을 보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외에도 국내외 1187개 기관이 15일~1개월의 의무보유를 약속했다. 의무 보유 확약 물량은 총 13억 8000만여 주로 전체의 59.7%에 달한다.
회사 실적 성장세도 눈여겨볼 만하다. 노타는 최근 3년 동안 17배에 가까운 외형 성장세를 기록했다. 매출이 2021년 5억 원에서 지난해 84억 원으로 연평균 159.7% 증가했다. 올 3분기 수주 금액 또한 118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4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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