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면 모든 게 쉬워진다"… 뉴캐슬 잡고 웨스트햄 부임 첫 승한 산투 감독, "이제 웃음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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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거둔 부임 첫 승에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국 <더 선> 에 따르면, 산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기면 모든 게 쉬워진다. 회복도 빠르고 웃음도 돌아온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더 나은 팀을 만들어갈 수 있다"라며 첫 승의 의미를 강조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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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거둔 부임 첫 승에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산투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은 2일(한국 시각)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뉴캐슬을 3-1로 꺾었다. 전반 4분 제이콥 머피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전반 35분 루카스 파케타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전반 종료 직전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 경기 종료 직전 토마시 수체크의 쐐기골이 터지며 완벽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 승리로 웨스트햄은 순위를 18위까지 끌어올리며 탈꼴찌의 발판을 마련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산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기면 모든 게 쉬워진다. 회복도 빠르고 웃음도 돌아온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더 나은 팀을 만들어갈 수 있다"라며 첫 승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있다.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라운드도 홈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어 기쁘다.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경기 후 재러드 보언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올 시즌 여러모로 답답했지만, 우리는 큰 잠재력을 가진 팀이다. 그걸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라며 승리를 통해 팀이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음을 시사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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