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시진핑 만난 박진영…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엔터주 ‘들썩’

이병철 기자 2025. 11. 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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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만났다는 소식에 엔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 위원장은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시진핑 주석을 만나 말씀을 나눌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대중문화를 통해 양국의 국민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길 기원한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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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만났다는 소식에 엔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인스타그램 캡처

3일 오전 9시 5분 기준 JYP엔터테인먼트(JYP Etn.)는 전 거래일 대비 6400원(7.91%) 오른 8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엠 6.95%,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64%, 하이브 1.32% 등도 동반 강세다.

박 위원장은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시진핑 주석을 만나 말씀을 나눌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대중문화를 통해 양국의 국민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길 기원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날 만남 이후 시 주석이 한국 가수들의 중국 공연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지면서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SNS를 통해 “시 주석이 북경에서 대규모 공연을 하자는 제안에 호응해 왕이 외교부장을 불러 지시했다”며 “한한령 해제를 넘어 본격적인 K문화 진출이 열리는 순간이 아닐까 기대한다”고 했다.

다만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한한령 해제를 당장 논하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교류위는 “시 주석과 박 위원장의 대화는 공식 외교 행사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건넨 원론적 수준의 덕담이었다”며 “이에 대해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은 조심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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