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삼성전자, 엔비디아 시너지 기대…목표가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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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3일 삼성전자(005930)와 엔비디아 간 협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엔비디아 양사의 세계 최대 'AI 팩토리' 구축 협력이 차세대 메모리 공급과 파운드리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특히 엔비디아는 내년 메모리 공급 부족 전망이 나오고 차세대 루빈 플랫폼 속도 상향과 발열 제어가 중요해진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삼성전자와의 협력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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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KB증권은 3일 삼성전자(005930)와 엔비디아 간 협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가는 15만 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엔비디아 양사의 세계 최대 'AI 팩토리' 구축 협력이 차세대 메모리 공급과 파운드리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엔비디아 AI 팩토리는 설계, 공정, 운영, 장비, 품질관리 등 생산 모든 과정에서 AI를 적용한 제조 시스템이다.
김 연구원은 "특히 엔비디아는 내년 메모리 공급 부족 전망이 나오고 차세대 루빈 플랫폼 속도 상향과 발열 제어가 중요해진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삼성전자와의 협력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KB증권은 AI 팩토리로 삼성전자와 엔비디아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엔비디아는 삼성전자와 AI 팩토리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6세대 HBM(HBM4) 스펙 상향과 공급 확대도 동시에 충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이미 반도체 공정에서 엔비디아 AI 컴퓨팅 기술을 도입해 시뮬레이션 설계 속도를 20배 향상하고 생산 설비 이상 감지와 생산 일정 최적화를 구현하고 있다"며 "이번 양사의 협력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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