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창동서 농기계 깔린 60대 대학병원 치료 중 숨져

박승환 2025. 11. 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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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농기계에 깔려 크게 다친 60대가 대학병원 치료 중 숨졌다.

3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4시께 서구 서창동에서 자신의 콤바인에 깔린 60대 남성 A씨가 치료 이틀 만인 전날 오전 6시50분께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사망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사고 당시 고장 난 콤바인을 수리하기 위해 차량에 싣고 보관창고로 옮기던 중 미끄러진 콤바인 바퀴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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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농기계에 깔려 크게 다친 60대가 대학병원 치료 중 숨졌다.

3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4시께 서구 서창동에서 자신의 콤바인에 깔린 60대 남성 A씨가 치료 이틀 만인 전날 오전 6시50분께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사망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사고 당시 고장 난 콤바인을 수리하기 위해 차량에 싣고 보관창고로 옮기던 중 미끄러진 콤바인 바퀴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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