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자기장의 불균형 심화…위성에 영향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3일 발표된 유럽우주국(ESA)의 Swarm 위성 관측 결과, 지구 자기장의 약한 구역인 '남대서양 이상 영역(South Atlantic Anomaly·SAA)'이 최근 10년 사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지구 자기장이 상대적으로 약해 위성과 우주선이 태양 입자에 더 많이 노출되는 구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발표된 유럽우주국(ESA)의 Swarm 위성 관측 결과, 지구 자기장의 약한 구역인 '남대서양 이상 영역(South Atlantic Anomaly·SAA)'이 최근 10년 사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지구 자기장이 상대적으로 약해 위성과 우주선이 태양 입자에 더 많이 노출되는 구역으로 알려져 있다.
ESA는 2014년 이후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기장 강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2020년 이후 약화 속도도 빨라졌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지구 외핵과 맨틀 경계 부근의 전류 흐름이 이상 영역의 형성과 변화를 유발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위성 장비 오류나 통신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관측과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비디아 날개 단 韓國... “AI로 제조 르네상스”
- [APEC 결산] 李 정면돌파 외교 통했다…핵잠수함 연료 등 민감이슈 급물살
- 4대 금융지주, 디지털 금융도 '어닝 서프라이즈'…역대 최고 성적 지표
- 모션제어기업 아진엑스텍, 로봇제어와 SW 중심 로봇플랫폼 기업 도약
- 카카오, 'MCP 게이트웨이' 이달 출격…에이전트 생태계 확장
- 달리면서 충전한다…프랑스, '전기차 무선 충전 도로' 구축
- 中, 조선·해운 보복조치 철회키로...한화오션 제재 풀리나
- 성미숙 여벤 회장 “스타트업 키워 당당한 회원사 만드는게 꿈”
- 섬에 정박한 크루즈, 80세 할머니 두고 떠났다... 결국 사망
- 中 BYD, 12m 전기버스 국내 첫 출시…민간 시장으로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