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승리’ 조규성 드디어 태극마크 다시 다나…11월 엔트리 최대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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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조규성(미트윌란)이 대표팀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고난의 시절을 뒤로하고 조규성은 2025~2026시즌 소속팀 미트윌란의 주전 공격수로 복귀했다.
조규성이 합류하면 대표팀 원톱 자원은 더 다양해진다.
대표팀에도, 조규성 개인에게도 의미가 큰 일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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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월드컵 스타’ 조규성(미트윌란)이 대표팀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조규성은 2024년 여름 무릎 수술 후 감염 문제로 인해 2024~2025시즌을 통으로 날렸다. 극심한 통증 속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채 1년 넘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지독한 불운에 시달렸다.
고난의 시절을 뒤로하고 조규성은 2025~2026시즌 소속팀 미트윌란의 주전 공격수로 복귀했다. 공식전 13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몸이 좋았던 시절로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 지난 26일 프레데리시아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는데, 마침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이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A매치에 나설 엔트리를 발표하는데 조규성의 이름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큰 부상을 극복하고 돌아오는 만큼 ‘인간 승리’로 볼 만하다.
홍 감독은 지난 10월에도 조규성 발탁을 검토했으나 아직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은 점을 배려해 선발하지 않았다. 한 달이 지났고, 조규성은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100%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큰 문제가 없는 이상 대표팀 복귀가 유력하다.

조규성이 합류하면 대표팀 원톱 자원은 더 다양해진다. 캡틴 손흥민(LAFC), 오현규(헹크)와 조규성은 다른 스타일의 스트라이커다. 손흥민은 뒷공간을 파고들거나 측면으로 빠져들어 가는 움직임이 좋다. 직접 해결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오현규의 경우 중앙에서 버티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기동력에 장점이 있다. 조규성의 경우 신장 189㎝의 큰 키를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가 강점이다. 크로스 공격을 더 자주 시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규성의 합류는 홍명보호에 반가운 소식이다.
조규성이 홍 감독의 부름을 받는다면 2024년 3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게 된다. 당시 대표팀 사령탑은 황선홍 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었다. 홍 감독과는 처음으로 A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다.
대표팀은 14일 대전에서 볼리비아, 18일 서울에서 가나를 상대한다. 이 2연전은 홍명보호의 뉴페이스 조규성이 기존 멤버들과 어느 정도로 녹아들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대표팀에도, 조규성 개인에게도 의미가 큰 일전이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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