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이혼할 때 재산분할 없이 전처가 집 나가, 가구 다 버려” (미우새)


[뉴스엔 유경상 기자]
임원희가 이혼 당시 기억을 되살렸다.
11월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윤민수, 김희철이 만났다.
임원희는 이혼 12년차라며 “‘돌싱포맨’을 하면서 자꾸 되뇌어주니까 알게 된다”고 말했다. 윤민수 1년차 아기 돌싱. 결혼생활은 윤민수가 20년, 임원희가 2년 정도 했다.
김희철은 “박민철 변호사와 이야기할 때 보니 이혼할 때 나누는 금액이 다르다고 하더라. 이혼할 때 재산을 안 나눴냐”고 질문했고 임원희는 “그런 건 없지. 짧아서 그런가”라고 답했다. 윤민수는 “우리는 합의를 잘해서. 재산 분할이라기보다 각자 필요한 것을 나눈 거고. 우리는 합의를 예쁘게 했다. 소송 이런 건 없다”고 대답했다.
김희철은 “아름다운 이별이 있구나”라고 감탄하며 임원희에게 가구를 어떻게 했는지 질문했다. 임원희는 “다 버렸다”며 아깝다는 반응에 “그 추억은 없어지는 게 맞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김희철이 “그럼 그 집은 형이 나갔냐 형수님이 나갔냐”고 묻자 임원희는 “그분이 나가셨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우리나라에서 저런 분들을 두고 가운데에서 본인 하고 싶은 이야기 다하는 건 김희철이 1등이다. 저한테도 아무 거리낌 없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 다하는 대단한 친구”라며 감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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