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돌싱 1년차’ 윤민수에 찐조언..“같이 살 사람 생기면 미루지마” (‘미우새’)[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가 ‘돌싱 1년차’ 윤민수에 조언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과 돌싱 듀오 임원희, 윤민수가 함께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이혼 1년차’ 윤민수에 “형은 재산 많이 나눴냐”라고 물었다. 윤민수는 “그렇지. 근데 우리는 합의를 잘해서”라고 답했다.
또 살림살이 나눈 것에 대해 “그게 꼭 무슨 재산 분할이라고 보다는 그냥 각자 필요한 거 후 엄마는 바꾸고 싶었던 게 있어서 나눈 거고, 우리는 합의를 되게 예쁘게 했다. 소송 이런 게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아름다운 이별이 있구나”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임원희에게 “예전 형수랑 헤어질 때 가구는 어떻게 나눴냐”라고 궁금해했다. 임원희는 “나누지 않고 나중에 다 버렸다. 많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깜짝 놀란 김희철과 윤민수가 “너무 아깝지 않냐”, “중고 마켓에 팔지 그랬냐”고 하자 임원희는 “추억은 추억대로 없어지는 게 맞지 않나 싶었다”라며 집을 나올 때는 전처가 그냥 나갔다고 전했다.
이어 임원희는 이혼 당시, 기사가 났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묻혔다며 “굳이 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1년 뒤에 기사가 났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결혼 발표 할 때가 더 떨리냐, 이혼 발표 할 때가 더 떨리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윤민수는 “이혼 발표”라고 했고, 임원희는 “나는 (결혼, 이혼) 둘 다 안해서”라고 답했다.

한편, 임원희는 “혹시 새로운 사람 만날 생각 있냐”라고 물었다. 없다는 윤민수에 그는 “내가 이혼하고 3년 동안 새로운 사람을 만날 생각을 안 했다. 4~5년 차쯤에는 ‘만나볼까’ 생각했는데 그때는 이미 늦은 거다. 나이가 벌써 들었다. 그때가 47~48살쯤이었다”라고 전했다.
현재 46살이라는 윤민수는 “그러면 나는 어떡하냐”라고 했고, 임원희는 “지금 마음이 없어도 혹시 같이 살 사람이 생기면 미루지 말라는 얘기다. ‘난 이혼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이런 생각하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윤민수는 임원희의 이상형을 물었다. 돌싱, 자녀 유무 상관없다는 임원희는 “그냥 내가 반하는 사람이다. 석달이라도 한 달이라도 설레고 싶다”라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에 윤민수는 “나 한 명 떠올랐다. 다 열려계시니까 애가 있어도 된다고 하고”라고 해 임원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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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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