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계속된 서브 범실에 "장난하나" 분노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5. 11. 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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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이 원더독스 선수들의 계속된 서브 범실에 격분했다.

2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광주여대와 원더독스의 경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때 김연경은 서브하는 한송희에게 "리베로한테 때리지 마"라고 주문했다.

뒤이어, 교체돼 들어온 광주여대 손윤아의 서브에 무너진 원더독스는 또다시 점수를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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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이 원더독스 선수들의 계속된 서브 범실에 격분했다.

2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광주여대와 원더독스의 경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원더독스는 집중력 있게 랠리를 이어가다 블로킹 득점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어 표승주의 연속 득점으로 1세트를 가져오기까지 단 2점만 남겨두고 있었다.

이때 김연경은 서브하는 한송희에게 "리베로한테 때리지 마"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한송희의 공은 의도치 않게 리베로 정면으로 향했고 광주여대의 패스 페인트로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김나희의 속공 덕에 세트 포인트를 맞았다.

다시 한번 서브에 나선 한송희는 서브 미스로 점수를 주고 말았다. 김연경은 "왜 그러는 거야! 장난하나"라며 언성을 높였다.

한송희 이전에도 인쿠시, 김현정 등이 약속된 플레이를 하지 않아 서브 범실로 점수를 주고 있던 상황이기 때문. 폭발한 김연경은 " 아니 연습할 때 무슨 생각으로 하냐고"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뒤이어, 교체돼 들어온 광주여대 손윤아의 서브에 무너진 원더독스는 또다시 점수를 내주고 말았다. 세트 포인트에 연이은 범실이 터지자 김연경은 할 말을 잃은 듯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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