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소리 다 들려"…'초통령' 아이브, 실력 논란은 이제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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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실력 논란의 여지 없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2일 오후 4시 아이브는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SHOW WHAT I AM'(쇼 왓 아이 앰)을 공연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SHOW WHAT I AM'을 개최했다.
이번 서울 공연 이후 아이브는 아시아,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국가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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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그룹 아이브가 실력 논란의 여지 없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2일 오후 4시 아이브는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SHOW WHAT I AM'(쇼 왓 아이 앰)을 공연했다.
'초통령' 아이브답게 현장에는 미성년자 팬들로 가득했다. 어린 팬들은 부모와 동반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브의 무대를 즐겼다. 공연 초반부터 안유진을 비롯한 멤버들이 소리를 지르라며 호응을 유도하자 어린아이들의 비명이 현장을 울렸다.
눈에 띄는 건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이었다. AR(메인 보컬이 담긴 음원) 중심으로 무대를 펼치는 일반적인 아이돌 무대완 달리, 멤버들의 숨소리와 라이브 보컬이 귀를 울렸다. 격한 안무 중 약간씩 음정이 흔들렸지만, 탄탄한 발성과 기본기로 아쉬움 없는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곡의 하이라이트 고음 부분에서 안유진의 가창력은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노래를 부르면서도 멤버들의 춤사위는 칼군무였다. 모든 안무마다 타이밍과 움직임 각도를 맞춘 정성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SHOW WHAT I AM'을 개최했다. 3일간 아이브는 약 2만82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서울 공연 이후 아이브는 아시아,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국가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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