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서울 첫 한파특보…내일 출근길 겨울복장 필수

송정현 2025. 11. 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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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나들이 나섰다가 오후 들어 뚝 떨어진 기온에 옷깃 여민 분들 많을 겁니다.

오늘밤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고 합니다.

내일 출근길은 더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서울 광화문 광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질문]
송정현 기자, 내일은 더 춥다면서요?

[기자]
네, 내일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이 될 전망입니다.

이곳 서울 광화문 광장도 해가 지면서 기온이 이미 5도까지 떨어졌는데요.

도심 나들이에 나섰던 가족과 연인들도 쌀쌀해진 날씨에 귀가를 서두는 모습입니다.

오후 들어 바람이 세지면서 시민들은 추위에 옷깃을 단단히 여몄습니다.

[김지은 / 서울 성북구]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패딩을 안 입을 수 없더라고요."

[박명원·박예준 / 경기 고양시]
"<예준아, 오늘 날씨가 어때? 더워, 추워?> 추워. <얼마만큼 추워?> 많이."

밤사이 기온은 더 떨어져 내일 서울 최저 기온은 1도, 경기 파주시는 영하 3도, 강원도 일부 지역은 영하 4도까지 얼어붙습니다.

바람 때문에 체감 기온은 더 낮기 때문에 출근길 옷차림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박종권 / 기상청 예보관]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잠시 뒤 밤 9시부터 서울시 15개 자치구와 전국 18개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합니다.

올 가을 첫 한파특보인데요.

이번 한파는 수요일인 글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풀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채희재
영상편집: 최창규

송정현 기자 sso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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