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입촉’···사상 첫 4연속 결승 진출[롤드컵]
9일 스촨성 청두서 ‘통신 라이벌’ kt와 결승
롤드컵만 가면 힘을 내는 T1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사상 첫 4회 연속 결승에 진출, 3연속 우승을 노린다.

T1은 2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에서 중국리그(LPL)의 희망 톱 e스포츠(TES)에 3대 0으로 승리했다
‘LPL 킬러’라는 T1의 별명은 이날도 유효했다.
1세트에서 T1은 초반 선취점을 내줬지만 중반 이후 드래곤 스택을 꾸준히 쌓고, 핵심 교전마다 우위를 점했더. TES의 공세를 영리하게 피하면서 교전 승리를 이어간 T1은 29분 만에 상대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에서도 T1은 초반 난타전 속에서도 바텀과 탑을 중심으로 스노우볼을 굴렸다. ‘페이커’ 이상혁의 갈리오와 자르반4세·카밀 조합의 강점을 살린 21분 아타칸 교전에서 에이스를 띄우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이어 바론 버프와 드래곤 스택을 연달아 확보한 후 27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3세트에서는 공격적인 챔피언 조합을 꺼내든 TES의 초반 공세가 날카로웠지만, 경기 중반 드래곤 한타에서 T1이 드래곤을 획득하고 ‘도란’ 최현준과 ‘오너’ 문현준의 활약으로 에이스를 띄웠다. 이어진 교전에서도 T1이 승리하며 우위를 선점, 그대로 TES의 넥서스를 파괴하고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오는 9일 중국 촉나라의 수도였던 청두에서 열리는 결승전은 T1-kt 롤스터의 ‘통신 라이벌’전이 성사됐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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